1등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우승자의 영상은 3주간 짜파게티 온라인 광고로 방송될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가 온라인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짜파게티 광고 역사상 처음이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구리, 오빠게티 등 짜파게티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30주년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짜파게티가 연매출 2000억원 이상 파워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짜파게티는 지난해 18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국내 라면시장 2위 브랜드로, 1984년 출시 이후 30년간 총 50억봉이 판매됐다. 누적매출은 1조7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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