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디젤모델은 6만6671대가 판매돼 전년대비 80.5% 증가했다. 특히 가솔린 모델의 판매량을 앞지르며 점유율도 2011년 35.1%에서 지난해 50.9%로 증가했다.
디젤시장이 커지면서 수입차 브랜드들은 연비와 성능을 갖춘 다양한 신차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 벤츠·아우디, 디젤엔진 장착 5-도어 쿠페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첫 신차로 디젤 엔진을 장착한 5도어 쿠페인 ‘더뉴 CLS 슈팅브레이크’를 출시했다.
더뉴 CLS 250 CDI 슈팅브레이크는 배기량 2143cc,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최고 출력 204마력(3800rpm), 최대 토크 51.0kg·m(1600-18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안전속도 235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7.8초에 주파하고, 복합연비는 15km/ℓ(2등급)다. 판매가격은 8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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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도 5-도어 쿠페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을 출시했다. 강력한 파워와 경제성을 겸비한 2.0 TDI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 등을 적용했다.
넓은 차폭과 낮은 지상고의 디자인에 앞좌석 뿐만 아니라 뒷좌석에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뒷좌석을 접을 수 있어 기본 480리터에서 뒷좌석 폴딩시 최대 980리터까지 적재용량이 늘어난다.
아우디의 최첨단 터보 직분사 2.0 TDI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kg·m을 자랑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7.9초, 최고속도 222km/h, 복합연비는 15.0km/ℓ다. 판매가격은 5840만~62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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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뉴 3시리즈의 디젤모델인 ‘320d x드라이브’를 새롭게 선보였다. ‘뉴 320d x드라이브’는 184마력, 38.8kg·m의 직렬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320d 모델에 동력을 자동 가변적으로 앞뒤로 전달하는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x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했다.
BMW 3시리즈 특유의 다이내믹함과 더불어 우수한 코너링·안정감을 제공하며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복합연비는 16.7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6g/km로 성능과 효율성, 친환경성 모두 동급 최고수준이다. 뉴 320d x드라이브의 판매가격은 51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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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포드의 기술력을 집약한 복합연비 17.0㎞/ℓ로 국내 출시된 동급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연료효율성을 자랑한다. 포커스 디젤에 장착된 듀라토크 디젤 TDCi 엔진은 연소시 발생하는 산화물과 미세 입자가 걸러지며, 최적의 엔진 성능을 발휘해 친환경성도 갖췄다.
스포츠 모델 기준으로 최고출력 163마력과 최대토크 34.7㎏.m의 동력 성능을 발휘, 엔진 저회전 영역에서부터도 충분한 힘과 가속력을 제공한다. 클러치 6단 파워시프트 변속기는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모델별로 트렌드 2990만원, 스포츠 30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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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2.0 HDi로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163마력(3750 rpm), 최대 토크 34.6kg·m(2000rpm)을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4.5km/ℓ다. 시트로엥 DS5 2.0 HDi는 3가지 차급이 있으며 판매가격은 4350만~51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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