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UBS증권은 16일 삼성증권(016360)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8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UBS증권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랩어카운트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는 있지만, 긍정적 효과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수수료는 현 수준에서 횡보할 것"이라며 "중기적으로 주가가 추가로 오를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2011회계연도 3분기 109bp 수준인 랩어카운트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인하와 경쟁 심화 때문에 보합에 머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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