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조용만기자] KT(사장 이용경, www.kt.co.kr)는 21일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 고객들의 의식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 툴로 `프로-메가매니아(Pro-MegaMania)요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T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KT홈페이지(www.kt.co.kr)와 메가패스 홈페이지(www.megapass.net)를 통해 네티즌 문화에 관심이 많고 사이버 활동이 가능한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Pro-MegaMania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국 10개팀 총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팀장이 팀원 4명을 구성한 후 팀을 대표하여 신청해야 한다. 또한, 신청시 △알고 있는 초고속인터넷서비스의 브랜드와 느낀 점 △메가패스의 개선할 사항 △메가패스 모니터로서의 활동계획 △인적사항을 필수적으로 입력해야 한다.
KT는 응모자들 중 팀 구성의 적정성, 지원동기 등 선발기준에 따라 메가패스 모니터 요원들을 선발하여 11월 12일 KT홈페이지와 메가패스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합격 여부를 개인별로 통지할 계획이다. 이 기간동안 "Pro-MegaMania요원"들은 메가패스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별 월 활동비 20만원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