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오는 7월부터 스마트카드사업에 대한 매출이 본격화될 예정"이라며 "일단 올해엔 스마트 카드사업으로 2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에스원 관계자는 "스마트 카드사업을 통해 에스원은 단순한 보안업체에서 한단계 레벨업 된 정보보안 기업으로 변신하게 될 것"이라며 "이미 삼성카드 등과 제휴를 맺어 보안카드를 신용카드및 전자화폐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는 마련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스마트카드 사업이 본격화되면 기존의 보안카드에 연동해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업구조가 될 것"이라며 "회원이 늘어날수록 수수료 수입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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