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도이체방크가 테슬라(TSLA)의 올해 2분기 차량 인도량이 회사의 공식 추정치보다 약 1만 대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이체방크는 유럽 판매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면서 2분기 인도량이 공식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분석했습EK. 이에 따라 2분기 인도량은 전분기보다 16%,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디슨 유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는 유럽이 가장 두드러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도 추가적인 지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의 견조한 수요가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테슬라의 연간 차량 인도량은 최소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163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해 7월 2일 2분기 차량 인도 실적을 발표한 바 있으며,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실적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오후 3시 50분 기준 2.39% 상승한 421.6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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