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모간스탠리가 핀테크 기업 어펌 홀딩스(AFRM)에 대한 추가 매수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해 당분간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모간스탠리는 “시장이 성장 지속성과 자금 조달 능력, 신용 건전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는 관망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어펌에 대해서는 담당 종목 가운데 가장 우수한 핀테크 자산으로 평가하며, 경영진의 역량과 차별화된 서비스, 선구매 후결제(BNPL) 시장 점유율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를 강점으로 꼽았다.
어펌 홀딩스의 주가는 지난 3월 말 저점을 기록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장기 성장성도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모간스탠리는 “투자자들이 우려했던 핵심 쟁점들은 대부분 해소됐고, 현재 주가에는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미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며 “주가가 더 낮아지거나, 2028년 이익이 현재의 낙관적인 전망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라는 추가적인 근거가 확인될 때까지는 추가 매수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어펌 홀딩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후 3시 51분 기준 전일 대비 0.98% 하락한 76,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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