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차세대 게임 콘솔 출시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기존 하드웨어 매출 부진 우려에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오는 2027년 차세대 엑스박스(XBOX) 프로토타입을 개발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심을 잠시 자극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장중 내내 닌텐도와 소니 등 쟁쟁한 경쟁사에 밀려 작년 사분기 하드웨어 매출이 삼십이 퍼센트나 곤두박질쳤다는 짙은 불안감이 긍정적인 신제품 이슈를 완전히 덮어버렸다. 이에 거센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오후장 들어서도 소폭 내림세를 온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제이슨 로널드 XBOX 부문 부사장은 새 기기가 AMD(AMD) 맞춤형 칩을 탑재해 놀라운 성능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널드 부사장은 해당 콘솔이 지능을 그래픽 파이프라인에 직접 통합하여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현실적이고 역동적인 세계를 완벽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인공지능(AI) 전문가 아샤 샤르마를 새로운 게임 부문 책임자로 전격 임명하며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에 사활을 걸 방침이다. 샤르마 책임자는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헬릭스로 불리는 차세대 기기가 압도적인 성능을 이끌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당장의 실적 둔화 우려를 단숨에 달래기에는 다소 역부족이었다고 월가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3시44분 기준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일대비 0.33% 하락한 404.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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