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 글로벌연구소는 각각 생감자칩, 스틱 스낵의 장점을 살리면서 감자와 양파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노력했다.
스윙칩은 물결 모양 굴곡에 진한 양념 맛이 배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오!감자는 입안에서 씹을수록 은은한 양파 맛이 느껴질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두 제품 모두 시각적으로도 입맛을 돋을 수 있도록 겉면에 파슬리를 뿌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와 찰떡 궁합인 양파맛을 트렌디하게 반영해 친숙하면서도 이색적인 맛을 구현해냈다”며 “아이들뿐 아니라 중장년층 입맛도 사로잡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스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