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어린이 고객이 직접 요리체험을 할 수 있어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리아이 김치 첫걸음’ 클래스는 친근한 메뉴인 피자와 백김치를 결합해 김치와 친해질 수 있도록 했으며, ‘친환경 채소쿠키’ 클래스는 친환경 채소를 활용한 베이킹 체험을 통해 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객사 위주로 운영하던 쿠킹 클래스를 더 많은 어린이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어린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하고 올바른 식문화 형성을 위한 솔루션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아이누리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먹고 놀면서 건강한 식생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채소애착’ 공모전에 2000여 팀이 참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