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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이지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씨는 전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라이징 스타 배우 이유미와 손잡고 신년 마케팅을 전개한다.
씨는 이유미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씨가 추구하는 싱그러운 감성과 잘 부합하며, 최근 SNS를 통해 MZ세대의 트렌드 아이콘으로 떠오른 점도 전속모델 선정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이유미는 오는 28일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공개를 앞두고 있어 2022년 더욱 주목받는 스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파렌하이트는 지난해 2월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수혁을 발탁해 올해도 동행을 이어간다. 또한 지이크는 최근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김재영을, 마크엠은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황인엽을 각각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신원은 전속모델을 내세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고하고 국내 패션업계 리딩 브랜드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감도 높은 시즌 화보 공개와 MZ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방침이다.
신원 관계자는 “다채로운 스타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국내 패션업계에 새 반향을 일으키고 폭넓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라며 “팬데믹 장기화에 따라 급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전개해 국내 대표 패션기업 명가로서 다시 한 번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