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이유식 배냇밀 '새벽배송' 서비스 시작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아이배냇은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아이배냇 배냇밀 제공)

배냇밀 새벽배송은 배냇밀몰에서 오전 9시 이전에 이유식을 비롯해 일반 제품을 주문하면 서울 및 일부 수도권 지역에서 다음날 오전 8시 전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새벽배송은 이날 오전 11시 이후 주문부터 격일배송(주 3회 배송)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배냇밀은 이번 새벽배송 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이유식 정기주문 기간과 횟수 상관없이 전제품 20% 할인과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정기식단 2주(7일분) 주문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는 트라이탄 이유식 용기, 빨대컵, 실리콘 턱받이, 젖병&주방세제 등으로 구성한 ‘배냇박스’를 증정한다

배냇밀은 새벽배송 개시에 이어 다음주 ‘배냇밀 밀키트’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준비를 이어가며 영유아 식품 시장 내 점유율 증대를 위한 본격 드라이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배냇밀 관계자는 “우리 아이 건강을 위한 정성 어린 마음을 담은 배냇밀의 제품을 최상의 상태로 전달하기 위해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