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동아오츠카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코로나19 의료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한간호협회에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6000개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 (왼쪽부터) 김동섭 대한간호협회 고문, 손혜숙 이사, 곽월희 제1부회장, 박찬숙 WKBL 본부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 양동영 동아오츠카 사장과 직원들이 코로나19 관련 대한간호협회 지원물품 전달식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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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앞서 WKBL 공식 SNS에 업로드 된 포카리스웨트 MIP 수상자 김소니아 선수의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과 함께 진행됐다.
동아오츠카는 온종일 밀폐 방호복을 입고 일하는 간호사들의 수분보충을 위해 이온음료 지원을 결정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최전방에서 많은 간호사 분들이 애쓰고 계신다”며 “이번 음료 지원을 통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