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KT&G(033780)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KT&G는 6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3%(2500원) 오른 1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KT&G 목표가를 14만5000원으로 상향하면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106억원으로 전년비 27.5% 감소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컨센서스인 2715억원을 15% 가까이 상회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올해 국내 담배 수요는 기존보다 높은 10~11%대의 회복세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예상보다 빠른 담배 수요 회복과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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