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되는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특별공연’은 이택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지휘자 겸 음악감독으로서 오케스트라를 이끈다.
특히, 추계예술대학교 김용배 교수가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 유익한 해설과 스토리텔링으로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춘 것에 의미가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 이효주와 소프라노 강혜정의 협연 공연으로 공연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판매 수익금은 난청 아동을 지원하는 ‘KT 소리찾기’ 등 KT 사회공헌 활동에 전액 사용된다.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고품격의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당일 올레 TV를 통해 공연 실황을 무료로 생중계하며, 집에서 손쉽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언제든지 무료로 VOD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으로 올레멤버십 50%, 초중고등학생 30%, 단체 10% 할인이 제공된다.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www.sacticket.co.kr)와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4월 4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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