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25일 광화문 사옥서 로비음악회 개최

성문재 기자I 2015.02.23 09:12:11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오는 25일 저녁 6시 15분에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번 음악회에서는 여성 듀오 밴드인 ‘소노뷰(Sonoview)’가 약 1시간 동안 ‘꽃밭에서’, ‘아침이슬’, ‘만남’ 등 친숙한 가요와 다양한 자작곡들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지금까지 9차례 열린 바 있는 로비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한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금호아시아나는 광주 유·스퀘어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 저녁 6시부터 ‘일 그란데 앙상블(중창)’을 초청해 친숙하고 쉬운 세미클래식과 영화 음악, 가요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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