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지프 수입사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10월20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그라피티 이펙트전’에 지프 올 뉴 체로키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그라피티 이펙트전에는 국내 대표 그라피티 아티스트 반달의 작품이 전시된다. 반달은 미국 그라피티 포털 ‘아트크라임(Artcrime)에 등록된 첫 한국 작가다. 반달은 특히 지프와 함께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지프를 형상화한 그라피티 작품을 직접 그려 눈길을 끈다. 입장료는 없다.
한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난 20일 지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체로키를 출시했다. 7년 만의 신모델로 가격은 4330만~5280만원이다.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외벽. 그라피티 아티스트 반달이 지프 올 뉴 체로키를 형상화 한 작품을 그려 눈길을 끈다. 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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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아티스트 반달의 그라피티 이펙트전. 지프의 올 뉴 체로키가 전시돼 있다. 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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