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GS샵에 따르면 동지현 쇼호스트(사진)는 GS샵으로 소속을 옮겨 다음달부터 GS샵의 간판 패션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 뉴시즌’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동씨와 함께 니스, 모나코, 산토리니 등 여성들이 꿈꾸는 여름 휴양지를 찾아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를 안방에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동지현 쇼호스트는 항공사 승무원 생활을 접고 지난 2000년 쇼핑호스트로 전직한 후 패션, 속옷, 화장품을 전문으로 하며 CJ오쇼핑의 간판 쇼핑호스트로 활동해왔다. 지난 10월 핸드백 판매 방송에서 분당 최고 주문금액 1억원을 넘는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해 한해 동안 팔아 치운 상품이 2400억원 어치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