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8 17 20 27 37 43’..30명 4억원씩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이번 주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30명으로 각각 4억593만99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18일 제532회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8 17 20 27 37 43’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30명으로 각각 4억594만9950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6’.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55명으로 3690만3632원씩 지급된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3110명이며 각각 65만2637원씩 받는다.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10만4469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숫자 3개를 맞힌 137만 9107명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액은 567억1316만6000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