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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2시 40분부터 3시 40분까지 진행될 1부 방송에서는 CJ오쇼핑의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인 ‘엣지’의 간절기용 배색 원피스, 가디건 세트(기존가에서 51% 할인된 4만9000원)와 원피스와 코트를 동시에 연출 가능한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기존가에서 44% 할인된 8만8000원) 등을 선보인다. 그 밖에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의 지난 시즌 최고 인기 상품이었던 하드쉘 상의(기존가에서 43% 할인된 19만8000원)와 하드쉘 하의(기존가에서 43% 할인된 6만8000원)를 판매한다.
21일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2부 순서에서는 플랫 슈즈 전문 브랜드인 ‘프리티발레리나스’의 스네이크 프린트 플랫슈즈(기존가에서 77% 할인된 5만8000원)와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럭스앤버그’의 고트 스킨 사첼백(기존가에서 50% 할인된 12만원), ‘코발트바이 크리스한’의 가죽과 배색 사이드 포인트 스키니 팬츠(기존가에서 40% 할인된 5만9000원) 등을 선보인다.
신희권 CJ오쇼핑 편성팀 팀장은 “지난해 시작된 ‘폭풍세일’은 한 개 상품 매진되는데 평균 5분이 소요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불황으로 지출이 부담스러운 요즘 고객들에게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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