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특징주]현대重 사흘만에 반등..`중동 수주 기대감`

김경민 기자I 2011.01.19 09:10:17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이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중동지역에서의 수주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02%(5000원) 오른 49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HSBC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대중공업은 대략 15개의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거나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 1분기에 4~5개의 프로젝트를 따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관련기사 ◀
☞현대重, 중동지역 수주 기대..목표가↑-HSBC
☞현대重, 협력사와 신년회…동반성장 강화[TV]
☞현대重, 200여개 협력사와 신년회..`상생협력 강화`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