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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6번째 멤버가 과연 누가 될 것인지에 이목이 쏠려 있다. 빠르면 올 연말에 투입된다는 시기부터 착한 캐릭터의 인물이라는 얘기까지 나온 상황이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6번째 멤버에 대한 온갖 추측을 내놓고 있다. 현재 거론된 후보군 중에 가장 유력한 후보는 `양동근`이다. 그간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인물이라는 점과 착한 캐릭터라는 힌트로 양동근일 확률이 높다고 예측했다.
이 밖에도 `슈퍼스타K`로 급부상한 허각, 임창정, 싸이, 이정, 김병만 등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이 역시 네티즌의 추측과 소문일 뿐 제작진 측에서 나온 얘기는 아니다.
`1박2일` 제작진이 연말을 앞두고 혹한기 대비캠프와 각종 연말 특집 등 겨울시즌을 대비한 제6의 멤버로 누굴 내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착한 것보다는 양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제격일 것 같다" "군필자로 합시다" "걍 유재석 투입하자" "나 PD가 들어가는 건 어때?" 등 앞다투어 후보를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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