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기자] 맥쿼리증권은 27일 총 1194억원 규모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33개 종목을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해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6개 종목과 기아차(000270) 포스코(005490) 한화석화(009830) S-Oil(010950) 등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7개 종목으로 총 33 종목이다.
이로써 시장에 상장돼 있는 총 95개 기초자산 중 88개 기초자산에 대해 ELW를 발행해 유동성 공급을 하고 총 444개 ELW가 거래된다.
▶ 관련기사 ◀
☞정몽구 회장 인도출장··시장전략 점검
☞기아차 `모비스 지분법 덕 좀 볼까`…`중립`↑-CS
☞기아차, 3분기 실적 기대이상..목표가↑-하나대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