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현대차그룹은 22일 기아자동차 김익환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기아차(000270) 사장을 지낸 김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부회장으로 승진, 국내외 판매와 기획, 노사관계를 담당했다.
김 부회장의 사임이 최종 결정되면 기아차는 정몽구 회장과 조남홍 사장 2인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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