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렉스진바이오(065170)가 투자회사의 미국증권거래소(AMEX) 상장 승인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렉스진바이오는 19일 오전 9시46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5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렉스진바이오가 현재 지분 9.52%(479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렉산은 지난 16일 미국증권거래소의 상장이 승인됐다.
렉산은 지난 20005년 미국기업을 합병한 업체로 현재 3개의 신약개발을 진행중이다.
렉산의 항암제 `알켁신`은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상이 진행중에 있고 성기능개선제 `조락셀`과 우울증 치료제 `설댁신`은 미국 FDA로부터 임상 2상 허가를 승인 받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