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존 통합보험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못했던 어린이와 의료비 부분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골절·화상 등 자녀의 신체상해 뿐 아니라 폭력이나 집단따돌림에 의한 정신적 피해까지 보장된다.
출생 전 태아·산모·신생아의 상해와 질병 위험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 소아 3대암, 남성 7대 질병, 여성특정질병 등 가족 구성원 전체를 위한 특화된 담보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최고 3000만원의 입원의료비, 90일 이상의 개호상태 지속시 간병비를 지급하는 등 의료보장 기능을 강화했다.
여기에 `보험료 대체특약'을 신설해 여유자금의 추가 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한 유니버셜 기능을 접목한 것도 기존 통합보험과의 차별화된다.
보험료 대체특약은 보험료의 수시 납부가 가능한 저축성 적립보험으로 5년마다 만기 환급금이 지급되며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피보험자가 추가되거나 담보가 변경, 보험료를 내지 못할 때 특약적립금에서 보험료가 대체 납부돼 보험계약의 실효방지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