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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창구, SK·국민銀 매도..하이닉스·하나銀 매수

김희석 기자I 2005.11.18 10:13:23
[이데일리 김희석기자] 18일 증시에서 외국인들은 현물에 시장별로 엇갈리는 매매패턴을 보이고 있다. 지수선물에 대해서는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오전 10시4분현재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3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서 22억원을 순매수했다. 353계약 매수우위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화학업종을 274억원 순매도했고 운수창고와 보험도 26억원과 1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들은 전기전자업종을 142억원 순매수했고 운수장비도 62억원 순매수했다. 철강금속에 대해서도 55억원 순매수했고 금융과 은행에 대해서도 54억원과 52억원 순매수햇다. 유통업에 대해서도 32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며 통신업종도 12억원 순매수다.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서는 SK(003600)국민은행(060000)이 각각 89억원과 41억원 순매도됐다. NHN과 우리금융도 29억원과 22억원을 순매도했다. 현대해상 대한항공 LG화학등도 10억원대의 매도우위다.

같은시각 외국계창구에서는 하이닉스(000660)가 76억원 순매수됐다. 하나은행(002860)과 포스코도 51억원과 45억원 순매수다. 신세계 LG전자에 대해서는 33억원과 31억원 순매수다. 현대차와 LG필립스LCD는 각각 20억원대, 신한지주 대우증권 대구은행 LG텔레콤 GS건설에는 각각 10억원대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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