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반도체업체 마벨테크놀로지(MRVL)는 시장예상을 크게 웃도는 장기 매출 전망을 제시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오후12시36분 현재 마벨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대비 5.36% 상승한 285.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마벨테크놀로지는 이날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2028 회계연도 매출액이 2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181억7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장기 성장 전망은 더욱 공격적이었다.
마벨테크놀로지는 2031 회계연도 매출액이 700억~9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470억4000만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눈높이다.
회사가 제시한 중장기 성장 목표가 월가 기대를 뛰어넘으면서 향후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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