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을 자연스럽게" 베네피트, 마스카라 '마이 브로우 왁스' 신제품

경계영 기자I 2024.09.30 09:08:34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는 눈썹 마스카라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왁스’(Precisely, My Brow Wax)를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눈썹 모양을 잡아주는 이번 신제품은 특수 제작된 듀얼 브러시의 납작한 부분으로 눈썹을 결 방향대로 빗어 자연스럽게 컬러를 코팅해주고, 반대편의 돔 부분으로 눈썹을 정돈한 후 모양을 고정해준다.

제품은 머리카락 색상과 피부 톤에 따라 12가지 쉐이드를 선택 가능하다. 스웨트-프루프와 스머지-프루프 효과로 12시간 동안 흐트러짐 없이 눈썹을 유지할 수 있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자연스럽게 눈썹 결만 정리하고 싶었던 분이라면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왁스’가 기존의 브로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화점과 부티크 매장에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의 디럭스 샘플을 추가 증정한다. 롯데온에서 선출시하며 신제품 10%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한다.

베네피트(benefit)가 출시한 눈썹 마스카라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왁스’(Precisely, My Brow Wax). (사진=베네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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