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 원사와 친환경 니팅 제작 공법 적용
‘김나영’과 ‘노도니트’ 2022 F/W 광고 컷 공개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현대적인 니팅 기법으로 가볍고 편안한 신발을 제시하는 ‘노도니트’와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 슈콤마보니, ‘노도니트’ 협업한 친환경 플랫 출시. (사진=코오롱F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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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니트는 이태리어로 ‘매듭’을 뜻한다. 현대적인 니팅 기법을 응용해 가장 가볍고 편안한 수제화를 만드는 브랜드다. 노도니트 플랫 상품은 폐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한다. 또 어퍼(갑피) 원단을 생산 시 자르지 않아 버려지는 자재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커스텀 니팅 제작 공법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 상품은 노도니트의 양말을 신은 듯한 편안한 베이스에 슈콤마보니만의 스타일리시한 개발 장식(크리스탈, 시그니처 폴리곤 등)이 더해졌다. 특히 슈콤마보니의 러버 아웃솔을 적용해 착화감과 내구성을 한층 높여 낮고 딱딱한 플랫슈즈의 단점을 보완했다.
슈콤마보니는 새로운 뮤즈 방송인 김나영과 함께한 2022 가을·겨울(F/W) 노도니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슈콤마보니는 현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이자 트렌드세터인 김나영과 함께 일상의 다양한 착장을 완성시키는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의 슈즈를 제안할 계획이다.
슈콤마보니x노도니트 협업 상품은 공식 홈페이지 코오롱몰과 백화점 매장, 제휴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