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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신규 취항 예정인 △인천~나리타(도쿄) △인천~오사카 △인천~나트랑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등 4개 노선과 6월과 7월에 운항 재개하는 △부산~다낭 △부산~세부 노선이 대상이다.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순수 항공권 운임은 단돈 100원이며,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운임은 △인천~오사카 6만 1100원 △인천~나리타 8만 6600원 △부산~다낭/세부 9만 2600원이다. 인천발 일본 노선의 경우 왕복으로 10만 원 초중반대의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다.
이미 운항 중인 △부산~사이판 △부산~괌 노선과 5월 31일부터 운항 재개하는 △부산~후쿠오카 노선 역시 특가 운임을 적용해 판매한다. 1인 편도 총액 운임은 △부산~후쿠오카 17만 6000원 △부산~괌 20만 1700원 △부산~사이판 20만 100원부터이다.
이벤트 항공권은 구매 시점과 환율에 따라 편도 총액 운임이 변동될 수 있다.
에어부산은 해외여행에 대한 즐거움을 한층 더 높이고 편리한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에어부산은 △사전 수하물 구매 △사전 좌석 지정 △사전 기내식 주문 등을 하나로 묶어 개별 구매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번들 서비스’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인천~나트랑 △인천~코타키나발루 △부산~다낭 △부산~세부 등 동남아 노선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5월 17일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경유하여 아고다 및 렌터카스에서 호텔 예약과 차량 대여를 진행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2년 넘게 막혀 있던 해외여행을 다시 즐겁게 떠나실 수 있도록 어느 항공사에서도 경험해볼 수 없는 100원이라는 파격적인 운임을 준비했다”며 “이제 인천에서도, 부산에서도 에어부산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5월 말 △인천~나리타(도쿄) △인천~오사카 노선 신규 취항을 시작으로 6월 23일 △인천~나트랑 6월 24일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연이어 취항해 운항을 시작한다. 또한, 에어부산은 현재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칭다오 △부산~사이판 △부산~괌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부산~후쿠오카 △부산~다낭 △부산~세부 노선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