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하나머티리얼즈는 1000억원을 투자해 아산 2공장을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2569억7546만원)이 38.91%에 달하는 규모로 회사 측은 고객 수요 증대에 따른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해 증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SK증권은 하나머티리얼즈의 신규 공장 건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성장 핵심인 실리콘(Si) 거래선 다변화 효과가 오는 3분기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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