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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작은 ‘옐로스톤’(파라마운트 네트워크), ‘시녀 이야기’(훌루), ‘모닝 쇼’(애플TV 플러스), ‘석세션’(HBO)이다.
데드라인은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드라마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미국 주요 상 후보에 올랐다”며 “28일 만에 16억5000만 시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앞서 오징어 게임은 배우조합(SAG), 음향편집기사조합(MPSE), 영화오디오협회(CAS), 미술감독조합(ADG)상 후보로도 오른 바 있다.
1990년 제정된 PGA상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에서 뛰어난 제작 역량을 보인 제작자에게 수여된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3월 19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