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오비맥주, 전국 물류 직매장에 친환경 '전기 지게차' 도입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범준 기자I 2021.11.18 08:55:48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오비맥주는 전국 21개 물류 직매장 내 지게차를 2022년 말까지 100% 전기차로 교체·운영한다고18일 밝혔다.

▲오비맥주 직매장에서 카스 캔맥주를 운반하고 있는 ‘전기 지게차’.(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물류 운영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고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디젤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교체한다. 이달 현재까지 전기 지게차 총 30대를 도입했고, 오는 연말 35대를 추가 도입한 뒤 내년까지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지게차는 1대당 연간 약 14t 탄소를 배출한다. 반면 전기 지게차는 작동 시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이번 교체를 통해 연간 약 1176t 탄소 감축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비맥주는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업 일환으로 이천·청주·광주 3개 생산 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2025년까지 오비맥주가 사용하는 전력을 전량 재생 에너지로 교체하고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하는 목표를 세웠다”며 “전기 지게차 같이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친환경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