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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앞서 지난달 26일 출시 예정으로 미국에서 사전예약을 접수했다가, 미디어 대상 리뷰용 제품으로 배포한 제품에서 품질 논란이 제기되자 이를 회수한 뒤 문제점 파악에 나선 상태다. 지난달 22일 출시연기 공지 당시 ‘수 주 내 재공지’를 약속했었다.
또 오는 31일까지 예약을 유지하지 않으면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며, 이를 원치 않을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를 재확정해달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외신 등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이달 내 출시가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하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