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10일 하락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1.26%(288.01) 내린 2만2580.07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뉴욕 증시가 조정을 받은 데 따라 도쿄 증시도 얼어붙은 형국이다.
엔화 강세 흐름도 수출주에 부담을 주고 있다. 8시40분 기준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13.32~113.37엔으로 전날보다 0.16%(0.19엔) 하락(엔화가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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