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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주말 신메뉴]스타벅스코리아 '공주 보늬밤 라떼' 외

김용운 기자I 2017.09.23 13:03:08

9월 셋째 주 외식업계 주요 신메뉴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다음은 9월 셋째 주 외식업계 주요 신메뉴다

◇스타벅스코리아 ‘공주 보늬밤 라떼’

그동안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제주 한라봉 그린 티 셔벗’ 등 국내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를 자체 개발해 판매한 스타벅스코리아의 신메뉴. ‘보늬’는 도토리같이 겉껍질이 있는 나무열매 속에 있는 얇은 껍질을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

‘공주 보늬밤 라떼’는 충남 공주 지역의 특산품인 보늬밤을 주재료로 제조.‘공주 보늬밤 라떼’는 밤의 속껍질을 벗기지 않고 남겨 씹히는 맛이 특징인 보늬밤 소스에 커피를 조화시키고 보늬밤 휘핑크림, 보늬밤 드리즐을 올려 달콤함과 밤의 풍미를 더함.

◇버거킹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 외

버거킹은 올 가을 한정 신제품 2종으로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와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스테이크버거’를 출시. 버거킹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와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는 트러플 크림소스와 네 가지 종류의 구운 버섯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

특히 세계 3대 고급 식재료 중 하나로 꼽히는 트러플(송로버섯)은 고급스럽고 풍부한 고유의 향을 가지고 있어 소량만 사용해도 음식에 진한 맛과 풍미를 더하는 게 특징. 트러플 오일을 사용한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는 직화로 구운 쇠고기 패티에 새송이, 양송이, 백만송이, 포토벨로 등 4종의 구운 버섯을 더해 가을에 어울리는 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

◇도미노피자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피자’

도미노피자는 흑미와 6가지 슈퍼시드를 함유한 도우로 만든 가을 신제품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피자는 피자업계 처음으로 국내산 흑미를 비롯해 아마시드, 병아리콩, 귀리,퀴노아 ,햄프시드,렌틸콩 6가지 슈퍼시드를 함유한 슈퍼시드 도우에 안창살과 풀드치킨을 얹은 프리미엄 스테이크 피자를 추구. 여기에 로마노 크림치즈와 라클렛 치즈소스, 베사멜 크림소스 등도 첨가. 라지 사이즈 기준 3만 4900원, 미디엄 사이즈는 2만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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