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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405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0.7%, 28.9% 증가했다”며 “보툴리눔 제제 수출은 132억원으로 사상 최대리츨 기록했고 내수도 2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증가해 점유율 회복을 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필러는 내수와 수출 모두 30%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2.9%, 20.3% 늘어난 419억원, 226억원이다. 그는 “보툴리눔 제제 내수는 70억원으로 약 10% 증가하고 보툴리눔 제제 수출은 139억원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3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연구개발 강화에 따른 경상 연구개발비 증가로 수익성은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울러 “보툴리눔 제제 내수 매출 증가와 54%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 차세대 메디톡신의 하반기 임상 진입에 따른 신약 가치 부각 가능성이 투자 포인트”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