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3분기 적자를 지속한 가운데 투자가 지속되며 당분간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16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4.52%(3500원) 내린 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NHN엔터테인먼트는 3분기 영업적자 6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이는 시장 기대인 12억원을 밑도는 것이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NHN엔터테인먼트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수익성 개선을 확인할 때까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 관련기사 ◀
☞NHN엔터, 성장동력 위한 투자 지속..보수적 '접근'-우리
☞NHN엔터, 3Q 매출 모바일게임↑·온라인게임↓(종합)
☞[특징주]NHN엔터, 적자 지속에도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