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에서 발주한 ‘토마슨 MRT 216’ 프로젝트의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싱가포르지하철(MRT) 라인 중 스티븐스역 구간의 터널과 역사 공사이다.
회사 측은 “총 계약금액은 약 3650억원(부가가시체 별도)으로 예상된다”며 “발주처와 협상을 통해 본 계약 체결 때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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