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은 2일 민주당과의 통합신당을 추진하겠다는 발표 후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거대여당의 폭주로 인해, 국민의 정치혐오가 민주주의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함이 있었다”며 “파격적 쇄신을 통해 과거로 돌리려는 물줄기를, 미래로 흐르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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