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탈세의혹 조사를 받고 있는 효성의 주가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15일 오전 9시27분 현재 효성(004800)은 전일대비 1300원(1.95%) 오른 6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이번주부터 그룹 자금 실무자 등을 상대로 분식회계 및 차명대출 경위 등을 확인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효성, 국내 최초로 고전압 영구자석형 발전기 개발
☞[특징주]효성 이틀째 하락..檢, 그룹 임직원 소환 조사
☞檢, 효성 핵심 이번주 줄소환..처벌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