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환경부에 따르면 아이들의 뛰는 소리나 발구르는 소리가 층간소음의 약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기를 돌리거나 가구를 나를 때 나는 소음보다 아이들이 실내에서 뛰어놀 때 발생하는 소음이 층간 소음으로 인한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셈이다.
KCC ‘숲 황토 순’ 뽀로로 바닥재는 4.5mm의 두께의 고탄력 발포층을 사용해 아이들이 뛰는 환경에서도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두꺼운 쿠션층의 우수한 충격흡수 기능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또 친환경 가소제를 적용한 건강한 바닥재로 어린이 피부에 직접 닿아도 무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도 뽀통령이라 불리우는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해 공부방, 놀이방 등 어린이 공간에 잘 어울린다.
KCC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공동주택의 사건들의 주원인인 층간소음은 바닥재의 선택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했던 사건 들”이라며 “층간소음의 주요 원인인 아이들의 뛰노는 소음을 KCC 뽀로로 바닥재가 상당부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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