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여름철 최악의 아르바이트(이하 알바)로 ‘인형탈 아르바이트’가 1위로 뽑혔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805명의 알바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름철 가장 힘든 최악의 알바로 ‘인형탈 알바’(19.5%)가 꼽혔다고 1일 밝혔다.
2위는 지글지글 타는 아스팔트 열기와 싸워야 하는 ‘도로 포장공사 알바’(19%), 3위는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여야 하는 ‘택배 상하차 알바’(17%)가 선정됐다.
이어 뜨거운 숯불 열기와 싸워야 하는 ‘식당 숯불 관리 알바’(11.8%), ‘에폭시 페인트칠 알바’(5.1%)도 최악의 알바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여름철 알바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알바에는 ‘워터파크 알바’(15.8%)가 1위를 차지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2012 림팩(RIMPAC) 훈련 사진 더보기
☞포항국제불빛축제 사진 더보기
☞어린이 스모 선수 사진 더보기
☞런던2012 `영광의 얼굴들` 사진 더보기
☞기아차 `K3` 사진 더보기
☞전투기 샤워 사진 더보기
☞김수현, 런던올림픽 응원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민평련 단일대오 실패..지지율 1위는 손학규
☞벌떼 공격땐 엎드리고 머리 가려라
☞'골든타임' 엄효섭, 출세 위해 '이성민 공 가로채나'
☞멧돼지·벌떼 도심 출현 주의보
☞종교단체 회장 성폭행 후 상습 금품 뺏은 50대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