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약세장 속에서 SK텔레콤(017670)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애플사와 아이폰4 도입을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27%(2000원) 상승한 15만950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오르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애플사와 아이폰4을 도입키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르면 오는 3~4월께 아이폰4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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