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르노삼성 "스마트폰으로 차량등록부터 재고까지 한번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보리 기자I 2011.02.14 09:16:24

르노삼성, 영업용 모바일 원스탑 시스템 개발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르노삼성이 스마트폰으로 차량 등록부터 재고까지 한 번 조회 할 수 있는 직원용 모바일 원스톱 시스템을 고안했다.

르노삼성은 영업 담당 직원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폰과 연동한 영업시스템인 '모바일 원스톱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적용된 시스템은 갤럭시 S·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을 비롯, 갤럭시탭과 아이패드에서도 지원이 가능하다.

직원들은 모바일 원스탑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각종 차량정보, 재고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레고리 필립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고객 등록, 계약서 작성 및 출고 예정일 등 기존 회사 프로그램이 깔린 사무실 내 컴퓨터에서만 가능했던 업무들을 외부에서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모바일 원스톱 시스템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고객편의를 위해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com)를 통한 온라인 견적 서비스와 정비 이력, 영업 및 서비스 지점 찾기 등 맞춤화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