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 김성민 이어 크라운J도..`연예계 마약` 충격

편집부 기자I 2010.12.05 20:36:40
▲ 크라운제이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가수 크라운제이(31/본명 김계훈)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외 체류 중에 대마초를 사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가수 크라운제이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최근까지 음반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미국에 머물면서 현지에서 구한 대마초를 수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크라운제이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한두 번 피워봤을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성민에 이어 크라운제이까지 충격이다" "또 다시 연예계 마약문제가 불거 지는 듯하다" "크라운제이 우결에서 보고 완전 팬이었는데... 안타깝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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