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초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주가 81만원대를 회복했다.
14일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51%, 2만원 오른 81만6000원을 기록중이다.
인텔의 실적 호조 소식이 삼성전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UBS와 노무라,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주문 상위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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