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예상보다 빠르게 흑자로 돌아선 LG이노텍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LG이노텍(011070)은 전날보다 1.6% 오른 1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만에 최고가다.
LG이노텍은 전날 1분기 영업이익(국제회계기준)이 424억원으로 전분기 143억원 영업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BNP파리바증권은 강해진 LED 모멘텀과 핸드셋 분야의 회복이 돋보인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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