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기자] 내수회복 기대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데다 추석을 앞두고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며 쇼핑 관련주들이 일제히 신고가를 다시 쓰고 있다.
17일 오전 9시19분 현재 롯데쇼핑(023530)이 전날보다 0.5% 오른 32만원대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고가를 경신한 상태다.
현대백화점(069960)과 대구백화점(006370)도 각각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시각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날과 같은 11만2500원에, 대구백화점은 0.4%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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